계단 이동은 힘과 기술이 요구되는 일로서 사고 위험이 크다. 만약 계단에서 사고가 생긴다면 심각한 일이 벌어지게 되므로 반드시 다음 사항을 미리 점검해 두어야 한다.
미리 점검해 두어야 하는 사항
휠체어가 힘을 받을 때, 손잡이 덮개가 빠질 염려가 없는지 점검한다.
봉사자의 신발바닥이 지면에서 미끄러지지 않을지 점검한다.
장애인의 체중을 감당할 수 있을지 가늠해 보아 조금이라도 벅차다고 판단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한다.
계단 턱의 높이는 일정치 않다. 높은 턱에서는 그만큼 힘이 많이 든다.
  가. 계단 오르기
 
계단의 가장자리 난간 쪽에 붙는다. (사고시 대비)
휠체어를 돌려 뉘인 후 계단씩 끌어올린다.(휠체어를 뉘였을 때 장애인이 머리를 가누지 못해 뒤로 제쳐질 경우 손잡이를 잡은 한쪽 팔에 기대게 한다.) 이때 휠체어의 무게 중심을 잘 이용해야 오르기가 쉽다.

나. 계단 내려가기
  ① 계단의 가장자리 난간 쪽에 붙는다.
② 휠체어 브레이크를 중간위치에 둔다.
③ 휠체어를 뒤로 뉘여 앞으로 한 계단씩 천천히 내려간다.(무게 중심 이용)
계단 이동시 휠체어를 놓치게 되는 때에는 휠체어를 벽이나 난간 쪽으로 쓰러뜨리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 봉사자가 2인일 경우

  계단을 이동할 때에는 적어도 2명이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러나 요령을 모르면 힘이 더 들 수 있다.
1명은 휠체어를 뒤로 뉘인다.

다른 1명은 휠체어 앞에서 발판지지대 아래쪽을 잡고 수직으로 약간만 들어준다.
휠체어 손잡이를 잡은 사람이 뒷바퀴를 계단 턱에 굴리면서 끌어올린다.
     
라. 봉사자가 3인일 경우
  흔히 봉사자가 3인일 경우 번쩍 들어올린 상태에서 계단을 이동하는데, 계단이 적을 때는 괜찮지만 많을 경우에는 불편하며 힘이 많이 든다.
두 명은 발판 지지대를 하나씩 잡고 뒷바퀴가 계단 턱에서 구를 수 있도록 조금만 들어준다.
나머니 한 명은 휠체어를 뉘여 뒷바퀴를 계단 턱에 굴려 끌어올린다.
뒤로 뉘인 휠체어를 바닥에 바로 놓을 때
턱이나 계단을 오르내린 후, 뒤로 뉘인 휠체어 바닥에 바로 놓을 때에는 앞바퀴가 부드럽게 닿도록 천천히 내려놓는다. 갑자기 내려놓으면 상당한 충격이 장애인의 몸에 전해지면 앞으로 엎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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